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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사행궁 | 행궁동 파스타집 느즈막한 평일 파스타가 먹고 싶어 세명이서 이 곳 저 곳 돌아다니다 재료소진으로 거절당하고 노키즈존이라 거절당하고 겨우겨우 한 곳 찾아 들어간 레스토랑 되시겠다. 미카사행궁경기 수원시 팔달구 신풍동 89-4월-일 : 11:30-21:00 (15:00-17:00 브레이크타임) 사진을 못찍어 거리뷰로 대신....ㅎㅎ 라스트 오더 하기 직전에 아슬아슬하게 들어갔다. 조명 덕분인지 뭔가 따뜻한 느낌이 드는 곳이었음. 근데 옆에 앉은 중년커플(?)의 거친 사랑 싸움으로 우아한 식사는 할 수 없었다는 슬픈 이야기.... 옆자리의 사랑싸움 와중에 드디어 나온 식사 너~~무 배고팠기 때문에 안맛있는게 없었다. 페퍼로니 피자 진짜 맛이 미쳤다. 치즈가 쫄깃쫄깃 고소하고 페퍼로니가 왕.. 2026. 3. 10.
행궁동식당 | 미식가의 주방 추운겨울 어느날 집안에만 있다가는 살만찌겠다 싶어 행궁을 거닐러 나왔다. 세 식구가 찬바람을 맞으며 걷다보니 이는 시리고, 배는 고프고 어디든 들어가자 해서 겨우 찾아 들어간 그 곳 미식가의 주방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9 2층월-일 : 12:00-21:00 내가 제일 싫어하는 웨이팅 있는가게... 하지만 다른 방도가 없다. 찬바람을 피하기 위해 일단 들어와 번호를 적는다. 술도 함께 파시나보다. 낮이라 술 손님은 없었음 일단 물 받았구요 물통 미니멀하니 귀엽네 휴지에 그려진 그림도 너무 귀엽다 가게 사장님이 그리셨나보다. 온통 여자들밖에 없다. 그나마 있는 남자는 데이트하러 온 남자들 몇명뿐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을 기다렸는데.. 호두페스토파스타호두를 .. 2026. 3. 9.
무다리분식 | 행궁동 분식집 (폐업함, 기록용) 지금은 사라진 무다리 분식 기록 차원에서 글을 남겨 본다. 때는 바야흐로, 여름과 가을로 지나가던 시점 날은 덥고, 배는 고프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찰나에 무다리 분식이라는 이름이 너무 웃겨 들어간 그 곳. 엄청나게 오래되 보이는 외관과 행궁동 노포라면 하나쯤 있는 TV방영 사진까지. 들어가자마자 놀란 점은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는 것이었다. 커피 한 잔에 4-5천원 하는 시대에 밥을 4천원에 팔다니!! 아마도 근처에 학교들이 많아 학생 대상으로 장사를 하다보니 저렴하게 파시는 것 같았다. 그래서인지 내부에는 학생들의 적고간 포스트잇이 많이 붙어 있었다. 벽 한켠엔 수많은 포스트잇이 붙어있었다. 라떼도 이런거 많이 했었는데, 요즘도 이런걸 하는구나. 웬지 학창시절로 되돌아간 느낌이 .. 2026. 3. 8.
쿄와동 | 신동 카페거리 꼬맹이는 근처 친구 생일파티에 가고 오랜만에 아방과 데이트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근처 규동집이 있길래 방문해보았다. 쿄와동경기 수원시 영통구 신동 956월-일 : 11:00-21:00 (15:30-17:00 브레이크타임) 이날은 매우 추운날이었는데, 시간도 이른 시간대여서 그런지 손님이 많이 없었다. 인테리어는 깔끔했다. 내가 시킨 마제멘노른자가 포실한게 아주 귀엽네 부츠랑 파가 잔뜩 들어가서 느끼하지 않아 좋았다. 감자고로케 튀김도 바삭하고 따뜻하니 맛있었음. 이건 그가 시킨 탄탄멘 매콤하고 맛났다.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정갈하고 예뻤음.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마음에 들었던 가게였다. 지나고 나서 쓰는 포스팅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여기까지 기록해본다. 2026. 3. 8.
송리단길 | 펫어케이크 무뚝뚝한 성격이라, 잘 표현은 못하지만 생일만큼은 맛난 케이크와 선물로 마음을 표현하려 노력하는 편이다. 다음주 가족 2분이 생일이셔서 아방과 열심히 서칭해 들린 케이크집 팻어케이크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9 2층월-일 : 12:00-21:00 아방이 좋아하는 벽돌로 장식된 집이다. 외관만 보면 유럽에 놀러온 느낌이 든다. 빨간 대문과 잘 어울리는 리스 진짜 근사하다. 나중에 주택에 살게 되면 나도 집 대문에 리스 걸어둬야지 나....중...ㅇ.....ㅔ..... 빨간문이 컨셉이신가보다. 너무 예쁘네. 그냥 막 찍어도 분위기 있게 사진이 나온다. 실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역시, 레드와 골드 조합은 예뻐. 커피도 파는데 케이크 사러 .. 2026. 1. 6.
인계동 식당 | 백리향 가톨릭병원 근처를 지나다 보면,눈에 띄는 식당이 하나 있다. 혼잡해서 손님들이 안올 것 같은데도 늘 손님들로 붐비길래 한번 가봐야지 벼르고 있었는데, 드디어 와봤다. 외관부터 중국집이란걸 알 수 있는 이 곳 백리향경기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593월-일 : 11:00-21:00 어정쩡한 시간에 왔는데, 아직 먹고 계신 손님이 많은지 주차장이 북적북적하다. 왔을때 주차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다. 가보정 처럼 주차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엘레베이터가 있어 어르신들은 이동하기 편하실 것 같다. 2층은 우리같은 일반 손님들을 받고, 3층은 예약손님들만 들어 갈 수 있다. 각 방마다 이름이 빼곡히 적혀져 있는데, 가족끼리 꽤 많이 오는 것 같았다. 한가지 특이 점은, .. 2026. 1. 5.